[한국어] “궁수자리” 에 대하여
저는 한국어를 배우면서, 다양한 별자리명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마다 일맥상통하는 “궁수자리”가 제일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궁수자리는 우리나라에서는 제비를 모신 것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태양의 진입점을 의미하는 다른 외국어 관성으로는 ‘사저점 (sagittarius)’라고 하는데, 그냥 약칭으로 “사수자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궁수자리는 어떤 별들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크게는 ‘진아성 (Antares)’, ‘하트머스 (Harmeus)’, ‘폴룩스 (Pollox)’, ‘비올라(vega【运旭星座】)’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시옷하다 코시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그 단체가 있다면? 바로 ‘BTS (방탄소년단)’입니다. 그들은 과거부터 별자리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특히, ‘궁수자리’라는 단어가 들어간 가사를 작사했기 때문에, 관심도 더 키워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궁수자리와 연관된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이 마련됐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 전통의 ‘성탄절 (Christmas)’을 맞이하는 기간에 꾸미는 크리스마스트리를 궁수자리 모양으로 꾸미기도 하고, 그 외에도 궁수자리를 소재로 한 소설, 만화,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궁수자리”라는 소재가 왜 이렇게 인기 있는 걸까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이 기대하는 희생과 이상을 상징하는 것으로 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궁수자리는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도달하려는 ‘목표’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쏘아 올리는 활과 화살이 그를 향해서 뻗어나가는 모습은 ‘전진’, ‘도전’, ‘성과’와 같은 긍정적인 상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수자리란 별자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그러한 이유입니다. 바쁜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궁수자리를 보면서 다시금 ‘높은 곳을 향해 달려보자’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서로 다른 문화, 언어, 문학 등의 소재를 서로에게 나누고 합쳐가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궁수자리”를 소재로 한 만큼, 그 별자리로부터 나우려지는 다양한 분야들도 함께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더욱 다양하게 활용돼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문화적 소재가 될 것입니다.
[English] Understanding Sagittarius
As I learn Korean, I have been exposed to various constellation names. Among them, Sagittarius seems to be the most popular that people have a common interest in. In South Korea, Sagittarius is depicted as a bird sparrow, which is an image that represents the constellation. In English, Sagittarius is also known as the "sagittarius," the entry point for the sun, and it is commonly referred to as "Sagittarius" for short.
What stars make up the Sagittarius constellation? It is said to be made up of different shapes, depending on the direction you look. However, it is known that it is mostly composed of "Antares," "Harmeus," "Pollox," "vega," and other stars.
However, if you are a citizen of the country of Syota who listens to pop music, there is a group that everyone has heard of -- BTS (Bangtan Boys). They have shown their love for the constellations in the past, especially because the lyrics of one of their songs contained the word 'sagittarius,' which only added interest to the topic.
Nowadays, various cultural factors related to the Sagittarius constellation have been created. For example, during the period of Christmas, which celebrates the American tradition, some people decorate their Christmas trees in the shape of Sagittarius, and it is positively utilized in various fields such as novels, comics, movies and games.
So, why is this topic of the constellation Sagittarius so popular? I think it starts from the various stories it symbolizes, representing sacrifices and aspirations that we all hope for. Sagittarius symbolizes the 'goals' that people ultimately strive for. The image of the bow and arrow soaring towards that goal represents "advancement," "challenge," and "achievement" - a positive symbol, I think.
Many people love the Sagittarius constellation for this reason. When we are tired of our busy daily lives, looking up at Sagittarius makes us feel like we can run towards our own goals, higher and higher.
In this era of sharing and combining different cultures, languages, and literature, various fields inspired by Sagittarius are growing together. As it will become more widely utilized, it will be a good cultural subject for anyone studying Korean.